[도메인] 나만의 도메인 설정 티스토리 2차 도메인

 

 

 

 

📔나도 나만의 도메인이 있는데!! 티스토리에도 쓰고 싶은데!!

📄도메인을 발급받자

📝쉬워져도 너무 쉬워졌다! 심지어 클릭 몇 번으로 할 수 있을만큼 간단하다! 라뗀 말이야(주절주절..)

참고로 운영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규모가 커지기 전, 미리 설정하는게 좋다. 왜냐하면.. 나중에 Google Search Console이나 다른 곳에 애널리스트 사이트에 도메인을 추가할 경우, 색인이 업데이트 되어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 많은 도메인 발급 사이트들이 있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국내 블로그/커뮤니티와 연동 및 호환성이 너무 편하게 되어 있는가비아 를 이용해 연동해 볼 예정이다.

 

두둥 가비아 에 접속하자마자 대문짝만하게 도메인으로 유혹한다. 심지어 할인하는 마음에 드는 닉네임 도메인도 참 많다.

여러분은 남몰래 마음에 두고 있던 도메인을 입력해서 '신청하기' 까지 진행한다. 1년 짜리로 연습해도 좋고~ 도메인 계약 연장 시, 금액을 비교해보고 정해도 좋다.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소속기관 서브 도메인', '국가코드 도메인', '일반 최상위 도메인' 을 제외한 비인기 도메인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이벤트도 많이 한다! 저렴하면 1년만 500원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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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랄까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저 금액에 속지마시라!! 분명 결제는 저 할인된 금액이 맞을 것이다. 단, 1년간 말이지 !!

1년 뒤 연장 때는 인정하기 싫은 그 옆의 금액으로 결제된다.

 

혹 남몰래 오래도록 염두에 둔 도메인이라면서 연 갱신 금액이 5만원 가까이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10년치 한 번에 결제하는 사람도 봤다..

(계약 연차가 길어지면 할인의 폭도 소폭 증가한다)

물론 나는 살면서 갱신 딱 한 번 했다. (중학생 시절,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판매하기 위해 갱신해 본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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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ia - DNS 관리

📝자, 구매 절차가 다 끝나면 DNS 관리 라는 메뉴가 생성이 되고, 해당 메뉴에 접속하면 구매한 도메인에 관한 정보가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미 등록을 했기 때문에 DNS설정이 되어 있지만 초기에는 해당 값이 비어있다.)

DNS 정보 탭의 설정'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상세 설정 창으로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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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자동 연결을 지원하는 많은 곳이 나오게 된다. 기업에서 자주 쓰는 메일인 hiworks 부터 facebook 까지?? 엥... 갓비아 그들은 대체..

여기에서 한 방에 정리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ㅠㅠ CNAME 잡아주고 A 레코드 잡아주고 막 그랬었는데.. 조만간 AWS 도 공식 지원하지 않을까 싶다. ㅎㅎ

 

우리는 이 목록중에서 희망하는 'TISTORY' 서비스를 선택하고 '저장' 

버튼을 눌러 다음 단계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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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 관리 > 블로그

📝드디어 마지막!! Tistory 관리의 '블로그'메뉴에서 스크롤을 내려 '개인 도메인 설정' 메뉴를 찾는다.

 

gabia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입력하고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누르면 끝!!

DNS가 잘 설정되었다면, 몇 분 내로 'DNS 설정 정보' 는 '확인 완료' 로 변경된다.

그 뒤, '보안 접속 인증서'(SSL이라 불리우며, https 의 보안성이 강화된 것)는 '발급 대기 중' 으로 변경된다.

5분 정도 뒤에 자동으로 '발급 완료' 로 변경되었다!

 

이렇게 기존 tistory 도메인과 나만의 도메인 2가지 도메인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끄읕~